그린카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그린카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환경 소비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린카드를 소개했다.
그린카드란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 친환경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정부와 관련 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신용카드다.
특히 그린카드로 황경마크 상품이나 탄소라벨 상품을 구입하면 최고 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그린카드는 국립공원 및 휴양림 등 153개 공공시설 이용 시에도 이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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