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예술인들의 예술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창작을 지원하는 ‘2019 창작예술학교’를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간 팔복예술공장(총괄감독 황순우)에서 운영한다.
올해는 ‘예술의 원시성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예술이론특강 및 워크숍,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발표회 등 8주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6월 13일까지로 예술 활동 경험이 있는 현직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창작예술학교’는 예술인들의 창작의 지속과 사회적 활동, 예술의 융합 및 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장이다. 예술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예술인들은 올해부터 팔복예술공장의 ‘꿈꾸는 예술터’ 예술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참여지원 방법은 전주문화재단 누리집(www.jjcf.or.kr) 혹은 팔복예술공장 예술교육팀(063-211-0288)으로 문의 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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