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1일 오후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전주 남천교 청연루,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 행사는 효비전선언문 낭독, 출정식, 전단지 배포·서명 운동 등 거리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소순갑 총재는 “우리나라 고유문화 미풍양속인 효가 바로 서면 날로 증가하는 사회악을 줄일 수 있다”며 “효사랑 실천으로 지식이 아닌 길거리 캠페인 참여 행사로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효 실천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지역 주민의 효 의식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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