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는 3일 무주군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자문위원들과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각종 사업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했다.
특히, 2019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와 현장방문을 앞두고 주요 사업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적인 대안도 함께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환 의정자문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는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올바른 정책적 판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의에서 언급된 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들과 함께 세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수립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