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전주점(점장조환섭)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해 ‘Art Collaboration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1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북 예술인 김누리, 장지은, 임민택, 이미나, 김시오 작가의 작품을 백화점 2·3·8·9층에서 선보인다.
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본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예향 전북의 맛을 한 껏 느끼기길 기대한다”며 “매월마다 작가의 작품을 변경·전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