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지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석재)은 3일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꿈과 희망을 담은 통장을 만들어주고 저축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올해 8년째, 졸업 시에 인출할 수 있는 꿈 장학통장을 전달하고 있다.
또 학교에서는 꿈 장학통장을 지급받은 2,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저축 실적에 따라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이 경제구성원으로서 현명한 소비자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청지MJF라이온스클럽 창립자인 문병기교장이 근무하는 학교 신입생들에게, 매년 장학저축 통장을 제공하고 있는 이석재회장은 통장을 전달하면서 “꿈과 희망을 크게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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