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고추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고추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6.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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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주말 부안군 백산면 소재의 고추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부안군지부 직원들은 영농철 근무가 없는 주말을 이용해 부안군 관내를 대상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지원을 하고 있다.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고추지지대 고정, 유인줄 설치 등 고추재배에 필요한 작업을 실시해 농가주로부터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에 찾아와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드린다”며 “이날 농촌일손돕기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남은 영농기간에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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