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제주도 특집이 펼쳐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져 2인 가구 집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년 두명은 함께 살 집을 원한다고 전했다. 직장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 풀옵션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청년들은 각자의 분리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소개된 집은 한경면 두모리에 위치한 집. 첫 외관부터 감각적인 곳으로 그림 같은 배경을 자랑했다.
특히 집벽을 자작나무로 마감처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노홍철, 솔비 역시 "진짜 좋다"며 감탄했다. 특히 채광, 풍경까지 세로 액자식 구조를 하고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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