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생들, 캡스톤디자인·창업PT 대회 휩쓸어
전북대생들, 캡스톤디자인·창업PT 대회 휩쓸어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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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컬 소셜 이노베이터: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PT 경진대회’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전북대 LINC+사업단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2019 로컬 소셜 이노베이터: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PT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북대 ‘노타이틀’팀(전윤성, 조성국, 고미진, 양은희, 이태규, 천기현, 지도교수 김영선)이 IoT와 AI를 결합한 서빙 시스템을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주시 동부시장 거리활성화 기획안을 발표한 전북대 ‘이태조’팀과 ICT기반의 ‘Auto Smart Sunshade’를 발표한 전북대 ‘그늘아래’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해시태그’팀, ‘포어스’팀, ‘Bright Vision’팀은 은상을, ‘우리다움’팀 외 7개 팀이 동상을 수상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고영호 LINC+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인재 배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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