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떨어져있던 지갑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6시 5분께 전주 객사 앞에서 택시 안에 있던 B(23)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인 없이 놓여진 지갑을 보니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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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떨어져있던 지갑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6시 5분께 전주 객사 앞에서 택시 안에 있던 B(23)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인 없이 놓여진 지갑을 보니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