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라인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토트넘-리버풀전이 진행된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 또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가 중원에 배치된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키에런 트리피어, 대니 로즈로 수비에 선다. 토트넘 골문은 주장 위고 요리스가 지킬 예정이다.
한편, 2004-05시즌 이후 14시즌 만에 정상 탈환을 꿈꾸는 리버풀은 최정예 멤버로 나설 예정이다. 과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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