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학교 대신 평택대학교 간 송성호, 11년만에 첫 '네비' 실수
평택 국제대학교 대신 평택대학교 간 송성호, 11년만에 첫 '네비' 실수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01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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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가 실수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가 강연을 위해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로 이동하던 중 제작진의 호출이 있었다. 이들이 향할 목적지를 지나쳐버린 것.

송성호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있었지만, 네비게이션을 잘못 찍는 실수를 했다.

원래 평택 국제대학교에 가야했지만, 평택대학교로 찍은 것.

이에 송성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매니저하면서 한 번도 네비를 잘못 찍은 적은 없다"며 11년만에 실수 했음을 말했다.

한편 이영자는 "긴장해서 그렇다"며 "실수할 수 있다"고 송성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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