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김건모 엄마 하차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이 돌았다. 하지만 최근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오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 이에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한 이유에 무게가 실리며 하차설은 일부 수그러들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했기에 이번 방송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지난 3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하지만 5월 방송분까지 녹화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하차설이 돌았다.
앞서 이상민 등의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불참한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고,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선미 여사의 녹화 불참 역시 이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제작진 측은 하차설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이에 추후 이선미 여사가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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