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오스틴 강이 '요섹남' 매력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스틴 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스틴 강은 요리로 시작해 요리로 끝나는 삶을 선보였다. 그는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정리했다.
이어 그는 노량진으로 향해 장을 보러 갔다. 지인과 함께 장을 공동구매 하는 알뜰함까지 선보였다.
또 노량진에서 만난 외국인 상인에 무지개 회원들은 "여기 LA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 상인은 한국어로 키로당 가격을 말했다. 이어 "도미는 안 사냐"며 "만원"이라고 말하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스틴 강은 영수증까지 챙기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스틴강은 음식점으로 가서 먹방을 즐겼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