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구하라 이어 SNS로 구조요청 신호 보냈나
이유영, 구하라 이어 SNS로 구조요청 신호 보냈나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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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영 SNS
사진=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이 SNS에 "죽고싶다"는 글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실수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31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유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글은 의미심장해 누리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앞서 배우 구하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일부 연예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의 SNS 발언 등을 조명하며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며 구조요청을 끊임없이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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