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게시물 하나를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있는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이주연을 다정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앞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2017년 10월 한 합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주연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에도 역시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열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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