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해 진행된 채용 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을 위한 하림과 전주비전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결과다.
그동안 전주비전대학은 하림이 희망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림은 직무에 맞는 현장교육·실습과 각종 취업 연계 지원을 해왔다.
하림 유기호 전무는 “전주비전대 학생들은 생산현장 기술전문분야와 현장IT운영·생산지원분야에서 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실무에 강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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