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스널 꺾고 6년만에 유에파리그 우승
첼시 아스널 꺾고 6년만에 유에파리그 우승
  • 김재춘
  • 승인 2019.05.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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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환호하는 첼시 선수들./연합뉴스 제공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환호하는 첼시 선수들./연합뉴스 제공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에 4-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부터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12승 3무의 성적으로 2012-2013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후 6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첼시는 우승 상금인 850만 유로(약 113억원)도 차지했으며, 준우승한 아스널도 450만 유로의 상금을 획득했다.

유로파리그 우승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데 첼시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3위로 조별리그 직행이 확정돼, 이 직행권은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이 가져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로 직행했다.

한편, 1999-2000시즌 유로파리그(당시 UEFA 컵)에서 준우승을 했던 아스널은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리그에서 뛰어야 19년만의 우승 도전도 무위로 그치며 유로파리그에서의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이날 경기는 서로간의 전반 공세가 0대0으로 대등하게 펼친 가운데 후반 4분만에 첼시 지루가 팔미에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선제골을 얻었다.

이후 15분 아자르가 페널티박스 안의 페드로에게 연결 페드로가 구석으로 골을 꽂아 추가점을 얻었다.

5분 후에는 지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자르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점수차를 3골로 벌였다.

반격에 나선 아스널은 24분 알렉스 이워비의 중거리 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3분뒤인 후반 27분 아자르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며 완전히 게임을 접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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