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19 을지태극연습’을 맞아 본점 전산센터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상황을 고려해 근무중인 직원의 대피 및 화재피해로 전산센터 가동불능 상황을 가정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이어가기 위한 절차 및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천기 안전관리실장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맞아 재해상황을 고려한 자체 훈련을 실시, 유사시 연속적인 전산센터 기능유지 및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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