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 한 농수로에서 밭일을 하던 장모(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은 “28일 아침 일찍 밭에 농약을 뿌리러 나간 장씨가 오후 늦께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 사고 현장에 가보니 장씨가 농수로 빠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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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한 농수로에서 밭일을 하던 장모(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은 “28일 아침 일찍 밭에 농약을 뿌리러 나간 장씨가 오후 늦께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 사고 현장에 가보니 장씨가 농수로 빠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