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5.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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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와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오디수확 등 농가의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업도구와 간식, 생수를 준비하고 수확한 오디를 구입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한 범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갈수록 농가의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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