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구성원·지역과 소통하는 대동제 연다
전북대, 구성원·지역과 소통하는 대동제 연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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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9일부터 31일까지 대운동장을 비롯 대학 일원에서 ‘2019 전북대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동제에는 부스행사와 야시장, 놀이시설이 준비되며,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학생지원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는 창업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축제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게임존’과 ‘휴식존’이 설치된다.

초대가수 출연진도 화려하다. 29일 투빅과 벤을 시작으로 30일 퍼플과 매드클라운, 31일에는 406호 프로젝트와 형돈이와 대준이, 마마무, 홍진영이 마지막 날 무대를 장식한다.

전북대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현장을 위해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 덕진경찰서, 덕진소방서, 전북대 응급센터 등의 유관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총학생회와 대학 본부 역시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야간 순찰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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