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정신질환자 대처 백재복 경위 표창
순창경찰서 정신질환자 대처 백재복 경위 표창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5.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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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로 2차 피해를 막은 백재복 경위에게 표창을 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로 2차 피해를 막은 백재복 경위에게 표창을 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가 27일 정신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2차 피해를 방지한 남계파출소 백재복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 경위는 정신질환자가 사람을 위험하게 하려 한다는 112 신고를 받은 후 출동해 현장에 있던 정신질환자를 응급 입원 조치해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가 인정받은 것. 이날 즉상은 이서영 순창서장이 남계파출소를 찾아 직접 수여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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