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농구-체조 등 종목 응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농구-체조 등 종목 응원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5.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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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소년체전 3일째인 27일 이날 송하진 지사가 농구와 체조 종목이 열리는 전주실내체육관과 전주화산체육관을 잇달아 방문, 구슬땀을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어린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또 선수와 지도자 등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부상없이 경기에 임해달라”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체조 종목에서만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이 나왔다. 금메달 주인공은 안마의 임은성(전북체중)과 도마의 이서리(고산초), 은메달은 평행봉 설치현(전북체중)이다.

송 지사는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번 소년체전을 통해 전북 체육 위상을 드높이고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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