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송상준·박윤정 의원,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전주시의회 송상준·박윤정 의원,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5.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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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덕진, 팔복, 조촌, 동산동)과 박윤정 의원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에서 각각 지방의회 부문 효행우수시의원 대상과 우수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4선의 송상준 의원은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효행 실천에 앞장서왔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송상준 의원은 “당연한 도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윤정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를 구현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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