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법조타운지점 개점 서비스 개시
북전주농협 법조타운지점 개점 서비스 개시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5.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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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법조타운지점을 개점하고 이달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법조타운지점은 서부신시가지지점, 곰솔지점에 이어 새롭게 탄생한 점포로 지난 15일 농협 관련 내외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농협중앙회 유재도 전북지역본부장, 이우광 북전주농협조합장, 전주완주시군지부 이희운 농정국장, 전주농협 임인규조합장,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 고산농협 국영석 조합장. 구이농협 안광욱 조합장, 봉동농협 김운회 조합장,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 용진농협 정완철 조합장, 운주농협 윤여설 조합장, 이서농협 송영욱조합장, 전주시조공법인 장병욱 대표이사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개점 축하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북전주농협 법조타운지점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법조타운지점이 조합원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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