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축산농가의 경영능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서 에코축산과 친환경 동물복지를 통한 시민과 소통하는 축산업에 대한 설명은 축산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축산업은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발전하였으며, 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에코축산 정읍과 동물복지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2019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축산업의 4대 문제점(분뇨·악취·질병·축산물 안전)을 해결하기 위한 에코축산 청정 정읍 계획을 수립하고 축산업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