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동장 박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길호)가 ‘저소득 아동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앞장서 미담이 되고 있다.
협의체는 27일 머릿니 샴푸 5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결 유지 및 예방법을 교육했다.
정길호 위원장은 “미력하나마 저소득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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