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김경윤 교수, 한-일 혈관 조인트 심포지엄 우수포스터상 수상
원광대병원 김경윤 교수, 한-일 혈관 조인트 심포지엄 우수포스터상 수상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5.2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김경윤 교수가 제11회 한-일 혈관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경윤 교수는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심부정맥 혈전증의 치료에 있어 ‘앤지오제트(AngioJet) 의 효과’ 란 내용의 주제 논문으로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원광대학교병원은 심부정맥 혈전증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꾸준히 해 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경윤 교수는 지난 2007년 2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동 대학원 마치고 지난해 3월 1일부터 본원에서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