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바람직한 직장공동체 문화 마련한다
전북교육청, 바람직한 직장공동체 문화 마련한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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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직장공동체 문화 개선 TF’를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26일 “직장공동체 문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현상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장공동체 문화개선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직장공동체와 연수기관 전문가, 정책연구 전문가 등 15명으로 꾸려졌으며 팀원의 절반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필요시 비정기 모임을 통해 교육청 직장공동체 문화에 대해 분석·진단한다.

또한 중앙부처나 지자체, 타 시도교육청, 민간기업 등의 선진사례를 조사하고, 구성원 설문·면담·현장 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교육청에 적합한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TF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직장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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