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진다 비즈카페’ 제1호점 전주센터가 25일 전주시 완산구 흥산로 253 SD빌딩 5층에서 Grand Open Ceremony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주)좋아진다라파는 온·오프라인 투톱전략 사업으로 온라인에서는 와!라파(Wa-rapha)라는 교육 컨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상으로는 비즈카페 (Biz Cafe) 개설을 통해 1인 사업자 성공을 위한 공간 서비스를 준비했고, 사업 전략에 따라 ‘좋아진다 비즈카페’ 제1호점 전주센타를 오픈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좋아진다라파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오프라인 비즈카페를 통해 신공유경제의 관계망을 확산하고 유통혁신을 이루는 비전을 성취해내고 많은 사업자들이 공유경제의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사업자에게 새로운 꿈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의사회와 좋아진다라파 간에 비즈머 파트너쉽 MOU가 진행됐고, 축하 행사로 대금 정현국, 호남오페라단 테너 박진철, 피아노 이은영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강흥규 공동대표는 “좋아진다라파를 통해 전북지역 많은 사업가들이 공유경제의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좋아진다라파는 이날 오픈 행사에 앞서 이벤트로 ‘한국 제1호 바리스타 이송 선생’이 로스팅한 커피 무료 제공과 2~15인 비즈니스룸과 스터디룸 그리고 50인석 세미나룸도 무료 개방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장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