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단 선출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단 선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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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22대 회장으로 호남제일고등학교 이강선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144개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99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22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강선 신임 학교운영위원장은 “전주교육지원청은 14개 시·군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는 전북교육 1번지이기 때문에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전주 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임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한 핵심 역할 수행자로서 ‘꽃심을 세우고 나누는 신명나는 전주교육’ 구현을 위해 전주교육지원청은 물론 학교 현장과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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