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사장배 CVO과정 총동문회 골프대회 성료
전북도민일보 사장배 CVO과정 총동문회 골프대회 성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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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사장배 CVO 총동문회 골프대회
전북도민일보 사장배 CVO총동문회 골프대회가 25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파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기 기자

CVO과정 총동문회 출범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2.3기 동창회 회원과 4기 원우회 원우등 96명이 참석해 우정의 샷을 날리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원우회가 주관한 지난해 대회에 이어 신페리오 방식에 의해 성적을 산출하고, 대한골프협회의 골프 규칙을 적용해 시상을 했다.

본사 임환 사장은 인사말에서 “CVO 과정 1, 2, 3기 동창회원과 4기 원우회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우정과 단합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CVO과정 출신 원우들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와 지도자로서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그룹으로 큰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했다.

CVO 총동문회 윤방섭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CVO과정을 이수하고도 또다시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것은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 아카데미의 새로운 전통이자 자랑”이라며 “CVO과정 동문과 원우님들 모두 CVO 이수 과정을 상기하면서 항상 새로운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무장하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유창희(1기, (주)교차로대표)동문, 여자부에서는 이은희(2기, 장미꽃화원 대표) 동문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또 준우승은 김병대(4기, 전주상의 기획진흥실장)원우가, 메달리스트상은 김경회(1기, 원일농기계대표)동문이 차지했다.

 다보기상은 박관수(3기, 전북도민일보 총무국장)동문과 김양수(2기, 태웅철강산업 이사)동문이 공동수상했으며 다파상은 김종태(4기, 에치건축 대표)원우에게 돌아갔다.

또 윤일남(1기, 주)리드대표)동문과 김유희(2기, 제일목재 철물 안전대표)동문이 각각 장타상 남여부 1위에 올랐으며 유인정(1기, 777타이어대표) 동문은 근접상을 수상했다. 또 김현민(2기, 주)서림정밀안전진단대표) 동문은 아차상, 홍승분(4기, 아모레퍼스픽 수석마스터) 원우는 감투상, 유태호(1기, 주)희성산업 대표)동문은 매너상, 김정화(2기)동문은 베스트드레스상, 신경옥(3기, 글로벌금융판매(주) 팀장) 동문은 포토상, 두현아(4기, 주)라임종합건설 대표) 원우는 우정상을 수상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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