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가장 활발히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Bts의 트위터 계정에 팔로워 수가 2천만을 넘었으며 한국 트위터 계정으론 처음이라고 미국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K팝의 세계적인 인기가 말해주듯 마켓워치는 트위터측이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히고, "K팝의 트위터 점령이 계속되고 있다" 고 전했다.
마켓워치는 방탄소년단Bts이 2013년 처음 트위터를 할때 팔로워가 단지 600명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는 트윗을 올렸고, 1천명에 도달했을 때는 팬들에게 자신들을 지켜봐 줄 것을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금(한국시간 25일 오전) 방탄소년단Bts의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팔로워 수는 2천2만780명을 넘어서고 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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