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안전속도 5030’ 홍보
완주경찰서 ‘안전속도 5030’ 홍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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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안전속도 5030’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안전속도 5030’이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지역 내를 운행하는 차량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낮추는 정책으로, 경찰청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민·관·학계 12개 단체가 참여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완주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는 최대한 없어야 한다”며 “‘소통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면 경찰관 및 의무경찰관 등이 현장으로 나아가 운전자들을 상대로 ‘안전속도 5030’를 설명하고, 간이책자와 휴대용 물티슈를 배부하면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경찰을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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