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지사협, 활동상 담은 책 발간
완주 구이면 지사협, 활동상 담은 책 발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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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년간의 활동상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24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간의 협의체 복지 활동상을 담은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눔’ 창간호를 발간해 나눔문화 확산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간호에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내용, 나눔 활동내역 등의 운영실적을 소개하고, 모금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총 후원액, 배분현황 등을 담아 총 171쪽으로 구성됐다.

 발간된 활동집은 후원자들에게 배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해 협의체의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마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의 훈훈한 나눔 활동을 공유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배가시켜 협의체 활동을 더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이번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눔’을 통해 협의체가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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