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 대통령 표창 수상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24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19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하 관장은 완주군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2007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이래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대표적인 공적 사례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완주청소년들을 위한 대표 청소년 기관(2015년, 2017년 전국최우수등급 수련시설 장관표창 획득)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또 학교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문화의집과의 파트너 쉽 형성,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위원 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앞장(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회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임원, 한일장신대학교 임원, 완주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위원, 전주지방법원 소년위탁보호위원 등 다수.), 완주군청소년 안전체계 구축(전국최초 수련시설 전담멘토경찰관제 도입 완주경찰서)을 위해 노력했다.

 이중하 관장은 23년여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음은 물론, 항상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청소년이 요구하는 최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교육문화복지를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에 앞장서서 노력한 부분이 크게 인정받아 금번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하 관장은 “개인의 수상 영예 보다는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물론,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 사회복지과등 완주군청 관계자 및 완주경찰서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