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앞장
완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앞장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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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부덕)는 관내 이웃들에게 반찬과 국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4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반찬 및 국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양념 돼지고기, 포기김치, 젓갈, 계란 등의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지역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부덕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부녀회원들의 아낌없는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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