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NH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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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와 전북농협 경제지주, 진안농협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향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고추 지주목 설치, 부직포 깔기, 농지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진안군지부 김성훈 지부장은 “농촌마을의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 시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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