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상반기 단합대회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상반기 단합대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5.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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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24일 내장산 및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상반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24일 내장산 및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상반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24일 내장산 및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상반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대 임동욱 회장((주)유니온씨티 대표) 취임 이후 개최된 첫 단합대회로 전주시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의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의 기반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전주시 소재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9개 협의체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300여 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임동욱 회장을 비롯해 박성래 고문((주)광레이저 대표, 초대 회장 역임), 이복수 수석부회장(루미컴(주), 유도형 수석부회장(신유엘리베이터(주)) 등 연합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임동욱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시작으로 본 연합회가 전주시 중소기업 간 상호교류와 동반성장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합대회를 마친 뒤 김승태 부회장(전주지식산업센터관리단협의회 회장, ㈜휴데코 대표)은 “전주시 중소기업들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전영천 부회장(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회장, ㈜다오코리아 대표)은 “숨가쁘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단합대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쉬어갈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즐거운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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