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두고 나온 지갑을 훔친 A(45)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5일 오후 3시 39분께 전주 백제대로 한 도로에서 택시 안에 놓인 지갑(72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주인 없이 놓인 지갑을 보니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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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두고 나온 지갑을 훔친 A(45)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5일 오후 3시 39분께 전주 백제대로 한 도로에서 택시 안에 놓인 지갑(72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주인 없이 놓인 지갑을 보니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