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97회에서는 산하(이수경)가 검찰에 소환됐다는 소식에 수호(김진우)는 검찰청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창수(강남길)의 수술 시간이 다가 오고 금희(김서라)는 남준(진태현)에게 사정한다.
도로 위, 남준과 수호 그리고 첸 일당의 추격이 시작된다. 과연 위험천만한 상황은 종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오는 31일 종영한다. 마지막회까지 단 4회만 남은 상황이다.
끝까지 어떤 결말이 이어질까. 강남길은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해피엔딩이 암시되고 있는 가운데 그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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