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 15분께 정읍시 정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집안 내부의 이불과 베개 등이 불에 타고 벽 68㎡가 그을려 71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랫동안 지병이 있던 집주인 전모(80)씨가 술을 먹고 우발적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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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 15분께 정읍시 정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집안 내부의 이불과 베개 등이 불에 타고 벽 68㎡가 그을려 71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랫동안 지병이 있던 집주인 전모(80)씨가 술을 먹고 우발적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