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민·경 합동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완주경찰서, 민·경 합동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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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경찰서 각 기능 및 관계기관(완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양마음사랑병원)이 함께 3C(연결·조정·협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기능간 공유·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도출된 치안정책 등을 지자체·주민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반복·지속적 위협행위 신고사항을 일제점검 및 분석, 각 기능 및 관계기관과 효과적인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통해 지역치안 현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고민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현장 대응력 강화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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