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택시요금 4천원으로 인상된다
임실군 택시요금 4천원으로 인상된다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5.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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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 택시 기본요금이 500원 인상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500원이 인상된다.

군에은 관내에 법인택시 12대, 개인택시 42대로 총 54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지금껏 군 택시요금은 2013년 3월 이후 동결되어 있었다.

군은 21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전라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계획을 토대로 운송원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경영 및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반영하고 침체된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택시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km까지의 기본요금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여 기본요금 초과 시 거리요금은 148m당 160원에서 137m당 160원으로, 시간운임은 15km/h 이하 시 35초당 160원에서 33초당 160원으로 오르게 된다. 다만, 할증요율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백석기 경제교통과장에 따르면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조정이 약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 이용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터기를 조정할 때까지는 택시 앞·뒤 좌석에 요금표를 부착할 계획이다”며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택시를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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