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전개
전주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전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5.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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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정부 부처별 내년 예산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된 2020년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경주하고 나섰다.

21일 전주시는 “이날 김승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요 사업 실무 책임자들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예산 편성단계에서 지역 핵심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가정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한 해 1000만명 이상 전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어 보건복지부도 방문해 장례 문화 변화에 따른 화장률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질의 장사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주승화원과 봉안당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9억원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김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법조삼현 로파크 건립,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증설 사업 등 지역 주요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한 뒤 부처별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 16일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예산 확보 공조 체제도 구축해 부처별 국가 예산 반영과 앞으로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단계 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별 예산 편성이 확정되는 시점인 오는 31일까지 집중 방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주시는 지역 현안별 국가 예산 확보 활동과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 국비 확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최현창 기획조정국장은 “정부 예산 편성단계에서는 관계 부처 국·과장과 실무자들을 집요하게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도 국가 예산 반영이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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