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전북경제를 이끌고 세계시장 선도에 도전할 수출중소기업 존스미디어(주), ㈜삼원중공업, 성일하이텍(주), ㈜세창스틸, ㈜케비젠, ㈜지엠에프 6개사를 2019년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의 우수협력 모델이며 매출액 100~1,000억, 수출액 500만 불 이상인 중소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지원하는 제도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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