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적십자봉사회 정일윤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봉사원들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참배 및 헌화, 묘비청소, 나라사랑 태극기 꽂기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 시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의 국립묘지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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