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마지막회까지 단 8회 남았다 '후속 기대'
'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마지막회까지 단 8회 남았다 '후속 기대'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21 1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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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예고 캡처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예고 캡처

'왼손잡이 아내'가 절정을 치닫고 있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스토리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한껏 높인 상황.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95회에서는 오라미술관 개관기념일 당일, 오라 일가와 산하네 가족들은 오라미술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하영은 준비중이던 산하(이수경)와 해철의 대화를 듣게 되고 산하를 추궁한다. 산하는 해철을 챙겨주던 중 하영이 들어오자 당황한다.

동시에 에스더(하연주)는 해철의 마지막 그림을 걸기 위해 전시실로 향한다.

과연 산하의 복수는 끝까지 진행될 수 있을지, 위기는 어떻게 모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에서 3부작 연장돼 103부작 방송될 예정이다.

후속극은 '태양의 계절'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즉, '왼손잡이 아내'는 오는 31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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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석 2019-05-22 19:52:03
개막장 쓰레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