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김제시 보건소,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5.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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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여름철 급증하는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폐렴 또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사람 간의 전파에 의한 감염은 보고된 바 없으나, 냉각탑 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등의 오염된 물 입자 속 세균을 흡입하면 감염되는 것으로 만성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 환자 등에서 빈발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김제시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역학적 분석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재원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우선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며, 여성가족과 노인복지시설 위생관리 지도점검과 연계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는 하절기에 가동하는 냉각탑뿐 아니라, 연중 사용하는 병원 및 공동주택 온수, 목욕탕 욕조 수 등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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